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06년 공동으로 창설한 글로벌 인재포럼(GLOBAL HR FORUM) 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미래(Together, for a better future)’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신기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 산업구조 뿐 아니라 사회 시스템 전반이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변화는 속도와 규모, 그 영향력이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산업구조의 재편과 사회 시스템의 획기적 혁신이 이루어 짐으로써 개인 삶의 질은 향상되고, 조직의 생산성은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반면 기계로 대체되는 영역이 커짐에 따라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회적 양극화 현상도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의 주제인 ‘함께 만드는 미래(Together, for a better future)’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가능성을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의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초래되는 불평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각 국 정부 및 국제기구 고위인사,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세계 유수 대학 석학과 학계 전문가 등 5000여명의 세계적 리더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과 포용의 인재정책,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사정책, 평생학습과 에듀테크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9’에 참여해주실 여러분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 은 혜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 기 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나 영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