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06년 공동으로 창설한 글로벌 인재포럼(GLOBAL HR FORUM) 이 13회째를 맞았습니다.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미래를 여는 도전(Future Makers: Challengers Create Tomorrow)’입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신기술이 열어젖힐 4차 산업혁명은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메가트랜드가 됐습니다. 앞으로 인류 사회는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속도로 변화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향후 예상되는 변화를 두고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4차 문명혁명’이라고까지 얘기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글로벌 경쟁이 펼쳐질 것입니다. 세계 각 국은 미래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구조 재편과 사회시스템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핵심은 다름아닌 교육혁신입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능력과 자질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의 주제인 ‘미래를 여는 도전(Future Makers: Challengers Create Tomorrow)’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방법론을 모색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각 국 정부 및 국제기구 고위인사,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세계 유수 대학 총장과 학계 전문가 등 5,000여명의 세계적 리더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대학혁신, 창작교육, 혁신기업의 인재경영,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8’에 참여해주실 여러분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 상 곤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 기 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나 영 선